달빛
이른 저녁
희미한 달빛 아래
숲속 은신처에 포위된
우리는
이제 37명뿐이다
나무 사이로
감자밭이 보인다
더 이상,
탈출구가 없다
이른 저녁
희미한 달빛 아래
숲속 은신처에 포위된
우리는
이제 37명뿐이다
나무 사이로
감자밭이 보인다
더 이상,
탈출구가 없다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곳에서는 그들처럼 - 체 게바라 (0) | 2007.05.28 |
---|---|
편지 - 체 게바라 (0) | 2007.05.28 |
결정 - 체 게바라 (0) | 2007.05.28 |
별 - 체 게바라 (2) | 2007.05.16 |
행복 - 체 게바라 (0) | 200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