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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일기

12월25일 - 체 게바라의 일기

12월25일 1966년

시 일에 착수. 마르코스, 베니그노와 캄보는 우리 오른쪽 굳은 땅에 통로를 내러 나갔다. 오루에 그들이 돌아와 두 시간 거리쯤 떨어진 곳에서 나무없는 초원 같은 곳을 벌견 했다는 것이다. 캄바는 열이 있었다. 미겔과 파쵸는 왼 쪽 둑을 따라 만들어진 두개의 위장 통로와 무전실 동굴에 접근 할 수 있는 오솔길을 만들었다. 인티, 안토니오, 투마와 나는 무전실 동굴을 계속해서 팠다. 땅이 단단하고 바위오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어려웠다.

후위대는 또 다른 캠프 설치를 위임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