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1966년
인티와 나는 시내 윗쪽으로 올라갔다. 미켈과 우르바노는 아직도 굴진 중. 오후에 아폴리나르가 미켈과 교대했다. 해질 녁에 마르코스, 뽐보, 파쵸가 돌아왔는데 파쵸는 그들보다 뒤에 처졌고 피로에 지쳐 있었다. 마르코스는 그가 회복도지 않았다면, 전위대에서 빼줄 것을 요구했다. 나는 동굴에 이르는 비밀통로를 '스케치 II'에 기록했다.'볼리비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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